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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달래는 알리신 효능이 있어
항암과 함노화에 좋으며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약초로 피부미용과 자궁출혈, 생리 불순에 특효입니다.
봄 제철 음식 달래는 보통 달래장이나 달래무침,
달래된장찌개 등으로 많이 요리해 먹는 편입니다.
이에 오늘은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재료
달래, 된장, 버섯, 감자, 두부, 고춧가루 등
※ 기호에 따라 고추, 파, 양파, 애호박 외 다른 재료들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법
1. 된장과 고춧가루를 물에 풀어줍니다.
※ 물 대신 쌀뜨물 또는 육수를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2. 버섯과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 육수와 함께 끓여줍니다.
3. 감자가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달래를 넣습니다.
※ 달래는 가열하면 영양 손실이 크니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어주면 달래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봄을 알리는 대표 봄나물 달래는 춘곤증 예방과 동맥경화증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 식욕 부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 외에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빈혈을 없애고 간장 작용을 돕습니다.
달래는 봄철 들어 캐는 게 매운맛도 강하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편이며
줄기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싱싱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달래된장찌개와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돼지고기가 있는데
달래를 육류와 함께 섭취 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달래는 캐낸 후 시간이 지날수록 매운맛이 가시며
줄기가 쉽게 무르는데 가능하면 빨리 섭취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요즘은 겨울임에도 날이 그리 춥지 않은 편이어서 그런지
벌써 마트에서 쉽게 달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봄을 대표하는 철 음식 달래는 원래 이른 봄 산과 들에서 캐지만
하우스 재배도 많아져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나물이 됐습니다.
향긋한 나물 달래는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활동량이 낮은 겨울철이나 초봄에 먹기 딱 좋을듯합니다.
이상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법 소개 포스팅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달래된장찌개 끓여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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