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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도 지나고 낮에는 비교적 따듯한 늦겨울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추우니 따듯하게 잘 입고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역곡역 철판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춘천골닭갈비를 소개 드릴까 합니다.
춘천골닭갈비는 홀, 배달, 포장 다 가능하며 자체 양념과
100%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하며 부천페이 결제 가능합니다.
역곡역 맛집 춘천골닭갈비 주소 - 경기 부천시 역곡로20번길 3 신성빌딩 1층이며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11시 30분 ~ 오후 22시 30분입니다.
※ 내돈내산 부천 맛집 리뷰인점 참고 바랍니다.
역곡역 맛집 - 춘천골닭갈비
춘천골닭갈비는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안심할 수 있으며
주문 즉시 직접 철판 닭갈비를 다 볶아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요리해 주십니다.
또한 메인메뉴는 닭갈비 하나이기에 앉는 즉시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면
2인 기준 약 15분 만에 닭갈비를 완성해서 내오십니다.
역곡역 철판 닭갈비 맛집답게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자리가 구비되어 있으며
워낙 인기가 많아 역곡 남부역 쪽에 2호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야외에서 식사하기엔 춥지만
선선한 가을이나 비 오는 날 먹기에 참 운치 있고 좋을듯싶었습니다.
부천 역곡역 맛집 춘천골닭갈비는 메뉴가 국내산 생고기로 만드는 닭갈비 한 종류입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추가 역시 2인분 이상 가능합니다.
※ 참고로 사리 종류는 다양한데 주문 시
처음부터 넣으면 양념이 배어 더 맛나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오이냉국과 상추, 당근 그리고
과일을 주재료로 만드는 소스가 맛있는 샐러드가 있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이며 개인적으로 다른 닭갈비집에 비해 닭갈비 외에도
사리 및 막국수, 음료, 주류가 비교적 1~2천원 가량 비싸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다 생각이 들었지만
'맛있으면 용서한다'라는 마음으로 춘천골닭갈비를 먹었습니다.
닭갈비는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고 양념이 달짝지근하니 맛있었습니다.
야채와 고기의 배합과 양념의 세기가 적절했으며 양도 적당했습니다.
닭갈비를 맛있게 잘 먹고 배가 너무 불렀지만
철판 닭갈비 먹은 후 마무리 볶음밥은 포기할 수 없죠.
닭살을 조금 남겨 볶음밥에 같이 볶아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
개인적으로 볶음밥과 오이냉국의 조합이 잘 어울렸습니다.
부천 역곡역 맛집으로 유명한 춘천골닭갈비
개인적으로는 근래 먹은 닭갈비 맛집 중 TOP3안에 드는듯합니다.
다소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닭갈비에 자신 있으신 만큼
단일 메뉴만 판매하시고 맛 역시 비싼 값어치를 하는듯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점심시간이나 주말에 시간이 되신다면
부천 역곡역 맛집 춘천골닭갈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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