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본 에어밈 유리 에어프라이어 (feat. 자취 집들이 필수템 선물)

1인 가구가 증가하며 자취생들의 필수템이 된 에어프라이어를 저도 최근 장만했습니다.

집에서 쉽게 해먹지 못했던 생선구이나 삼겹살 등

냄새가 심한 음식들도 편하게 해먹을 수 있게 되며 삶의 질이 한층 더 상승한 느낌입니다.

 

이에 오늘은 자취 필수템이자 집들이 선물로도 좋은

쉐프본 에어밈 유리 에어프라이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내돈내산 에어프라이어 제품 리뷰입니다.

 

쉐프본 에어밈 유리 에어프라이어

 

에어밈 에어프라이어는 블랙 앤 화이트 디자인이며

2.5L의 용량으로 자취생이 사용하기에 딱 알맞는 사이즈입니다.

 

또한 음식을 담는 바스켓은 내열 강화 유리로 300도까지도 사용 가능하며

유리 밑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바닥에 내려놓을 때 훨씬 안전합니다.

 

 

쉐프본은 2020년부터 2022년도까지 3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만큼,

가전제품계에서 꽤나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쉐프본 에어밈 유리 에어프라이어 제품 소개

 

구성품 - 본체, 유리 바스켓, 그릴 트레이, 실리콘 패드

소비전력 - 1200W / 제품 무게 : 3.3kg

용량 - 2.5L / 온도설정 - 65℃ ~ 180℃

9가지 요리 종류 설정 가능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도 사용 가능한 바스켓은 강화유리라 투명해 설거지하기도 간편하고

에어프라이어 사용할 때 음식이 잘 익었나 안 익었나 육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해서 편합니다.

 

 

또한 안전을 위해 유리 바스켓이 이탈하지 않게 안쪽에 지지대도 위치해 있으며

기계 후면에는 열기 배출구도 있어 화재 예방에도 신경쓴 모습입니다.

 

쉐프본 에어밈 에어프라이어 윗면과 뒷면

쉐프본 에어밈 에어프라이어 손잡이

 

자취생 집들이 선물로 좋은 쉐프본 에어밈 유리 에어프라이어는

열선 히팅 방식이 아닌 카본 히팅 방식으로 음식이 타지 않고 골고루 잘 익게 합니다.

 

카본 히팅 방식이란 적외선이 자체적으로 발광하여

음식에 골고루 열이 가해져 속부터 균일하게 익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쉐프본 에어밈 유리 에어프라이어 후드

 

에어밈 에어프라이어 윗면에는 9가지 요리 프리셋과 더불어

직접 온도와 시간 설정이 가능한 DIY 모드까지 있습니다.

 

시간 조정은 1분부터 60분까지 가능하고

온도는 60도에서 180도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온도 및 시간 설정

에어프라이어 군만두

 

2200RPM 초강력 모터 펜이 360도 회전하여 바스켓 전 부분에 골고루 열을 전달합니다.

 

집들이 선물로 좋은 쉐프본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는 과정에서 히터가 온/오프 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설정 온도에 다다르면 히터가 오프 되고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켜지는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저는 자취 필수품 쉐프본 에어밈 유리 에어프라이어 첫 요리로 군만두를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 사용하다 보니 중간에 만두를 뒤집어주기 위해 유리 바구니를 빼니 갑자기 작동이 멈췄는데

알고 보니 이 증상은 바스켓이 이탈한 경우 안전을 위해 작동이 멈추는 것이라고 합니다.

 

 

2.5L라는 적당한 용량과 안전성 그리고 내열유리 재질이다보니

보다 쉬운 설거지까지 1인 자취생들에게 알맞은 에어프라이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쉐프본 에어밈 유리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니

왜 에어프라이어를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취생이나 이사 집들이 선물 필수템으로

가격적인 측면이나 실용적인 부분이나 여러 면을 고려했을때 정말 괜찮은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